공차는 매년 여름 망고·수박·포도 등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과 밀크티의 색다른 조합으로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그린애플’을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는 향긋함을 더하고, 리얼 사과 과육은 아삭아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그린애플 젤리 밀크티’, ‘그린애플 QQ 크러쉬’, ‘그린애플 요구르트 크러쉬’,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 등 밀크티 1종, 크러쉬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린애플 젤리’ 토핑을 처음 선보이며 공차만의 시그니처인 토핑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먼저 ‘그린애플 젤리 밀크티’는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한 상큼한 그린애플 밀크티와 탱글탱글하면서도 달콤하고 쫄깃한 그린애플 젤리의 조합으로 과일 밀크티 시리즈의 인기를 잇는다. 리얼 사과 과육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그린애플 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이루는 조화가 포인트다.

 

청량감 가득한 초록빛 비주얼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크러쉬 3종도 준비했다. ‘그린애플 QQ 크러쉬’는 ‘망고 QQ 크러쉬’에 이은 QQ 시리즈다. 이번에는 그린애플 젤리와 하트 코코넛을 믹스해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배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선명한 그린&레드 컬러의 조화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린애플 요구르트 크러쉬’는 싱그러운 그린애플 크러쉬와 부드러운 요구르트 폼, 새콤 쫀득한 요구르트 쥬얼리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시원함과 상큼함이 퍼진다. 망고&요구르트 신메뉴 토핑으로 처음 선보인 요구르트 폼&쥬얼리는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는 상큼 달콤한 포도 과즙과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포도쥬얼리’ 토핑의 재출시가 눈에 띈다. 싱그러운 그린과 비비드 한 보랏빛 컬러로 시원한 느낌과 더불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공차는 매년 여름 신선한 과일과 밀크티의 조합으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올해는 그린애플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청량한 과즙과 상큼한 맛을 음료에 그대로 담았다”라며, “초록빛 내음이 만연한 여름, 가까운 공차 매장에 들러 상큼하고 시원한 그린애플과 함께 더위를 잊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그린애플 4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6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