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차 음료 여행"

공차코리아X현대백화점, 공차 매장에 글로벌 메뉴 5종 출시

■ 오직 현대백화점 내 공차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글로벌 메뉴’ 5종 출시
■ 글로벌 공차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탄생
■ 글로벌 메뉴 구매 시, 컬러체인지 컵 세트 증정 선착순 이벤트 진행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글로벌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메뉴 5종은 오직 현대백화점 내 공차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외 5개국 공차 매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별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탄생시켰다. 이번 글로벌 신메뉴는 ‘호지 밀크티+펄’, ‘피넛 버터 밀크티+펄’, ‘그릭 요거 망고 크러쉬’, ‘자색 고구마 스무디’, ‘코코넛 자몽 스파클링’ 등 5종이다.
 
먼저 ‘호지 밀크티+펄’은 공차 일본에서 판매되는 호지차 밀크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녹찻잎을 볶아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소하고 쌉싸름한 호지차에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쫀득한 펄을 첨가해 씹는 맛을 더했다.
 
‘피넛 버터 밀크티+펄’은 공차 필리핀의 ‘겐마이 피넛 버터 밀크티’를 재탄생시켰다. 블랙티가 첨가된 고소한 피넛 밀크티에 달콤짭조름한 밀크폼이 들어가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밀크티다. 밀크티에 피넛버터가 더해져 견과류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릭 요거 망고 크러쉬’는 건강한 그릭요거트에 달콤한 망고를 섞어 더욱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크러쉬다. 그릭요거트 메뉴는 뉴질랜드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달콤한 공차 망고와 건강한 그릭요거트의 조합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스무디다.
 
‘자색 고구마 스무디’는 공차 캐나다의 ‘밀크폼 자색 고구마 스무디’를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달콤한 자색고구마에 짭조름한 치즈폼을 섞어 단짠 조화를 자랑한다. 연보랏빛 컬러로 보기만해도 산뜻함이 느껴지며, 자색고구마와 치즈폼의 색감 조화가 인상적이다.
 
‘코코넛 자몽 스파클링’은 공차 미국의 ‘스타젤리 자몽 시리즈’를 활용한 제품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자몽 스파클링에 쫄깃한 코코넛과 그린티가 더해져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톡 쏘는 탄산수에 상큼한 자몽 과즙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여기에 쫄깃한 코코넛을 더해 더욱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글로벌 5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해당 메뉴 구입 시, 페스티벌 컬러체인지 컵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컬러체인지 컵 세트는 지난 4월에 출시된 리유저블 콜드컵으로, 15℃ 이하의 찬 음료를 담으면 컵의 색상이 변하며 새로운 컬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세트는 ‘퓨어 컨페티’, ‘옐로우’, ‘민트’ 등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톡톡 튀는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메뉴 및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에 한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