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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디저트 신제품 6종 출시

 

- 쿠키, 견과류, 과일, 칩 등으로 구성된 공차 디저트 신제품 6종 출시

- ​깊고 진한 티의 풍미를 더해주는 특별한 디저트 페어링(Pairing) 제안

- ​차 문화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음료 및 디저트 등 관련 메뉴 라인업 강화 예정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대표 김의열)가 깊고 진한 티(tea)의 풍미를 살려주는 쿠키, 넛츠, 칩 등 6종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차 디저트 신제품 6종은 얼그레이쿠키, 그린티쿠키, 허니버터넛츠, 하루애과일, 바나나칩, 타로칩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800원부터 4,500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기존 공차의 음료 메뉴에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다. 특히 깊고 진한 티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디저트 제품 라인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얼그레이쿠키(1,800원)은 진한 버터 쿠키 안에 향긋한 얼그레이가 믹스되어 있는 달콤한 티 쿠키다. 그린티쿠키(1,800원)는 버터 쿠키에 쌉싸름한 그린티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쿠키 2종은 부드러운 버터 풍미에 내추럴 티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 오리지널 티부터 스무디, 에이드에 이르기까지 공차의 모든 음료와 최적의 페어링을 자랑한다.

 

허니버터넛츠(2,500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허니와 고소한 버터향이 견과 위에 코팅돼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잎차를 넣은 밀크티와 먹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하루애과일(3,000원)은 신선한 5가지 과일을 건조해 쫄깃하고 달콤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펄 토핑 없이 마시는 에이드나 담백한 오리지널 티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바나나칩(4,500원)은 원과 98%가 함유된 바삭하고 달콤한 리얼 바나나칩이다. 타로칩(4,500원) 역시, 원과 98%로 만들어져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선사한다. 신제품 칩 2종은 밀크티나 스무디 음료에 추천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오리지널 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공차의 다양한 음료 메뉴를 즐기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디저트 6종 출시로 티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차 차 음료 이외에도 디저트 및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티 페이링(pairing)을 차 문화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삼고,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고 다양한 티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