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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인천공항 에어사이드점 오픈

 

- 공차 인천공항 3호점 에어사이드점 오픈, 지난 6월에 이어 공항 내 입점 성공

- 탑승동 내에 입접 위치해 매장 접근성 및 편리성 한층 강화

- 커스터마이징 주문 시스템, 포만감 더한 메뉴로 국내외 여행객 공략 나서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대표 김의열)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3층에 인천공항 에어사이드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 내의 3번째 공차 매장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공차 인천공항 에어사이드점은 29.9㎡ 규모로 인천국제공항 3층 탑승동 FB-P5-29구역에 위치해있다. 약 10평 규모의 테이크아웃 전용매장으로 비행기 탑승 대기자 및 공항 면세점 이용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다.

 

공차는 타피오카, 코코넛, 알로에 등 다양한 펄 토핑을 추가해 한 끼 식사 대용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 포만감 높은 음료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당도 및 얼음 등을 취향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 지난 6월 오픈한 인천공항 랜드사이드점과 동일하게 사이드메뉴 10종도 함께 선보인다. 사이드메뉴 10종은 에그, 레어크림치즈, 호두, 가나슈, 코코넛 등 타르트류 5종과 그릴드 치킨 및 햄&치즈 칠리샌드위치 2종, 크로크무슈, 베이컨치즈 및 칠리치킨 고로케파이 2종으로 구성됐다.

 

이미 두 차례의 인천공항 내 입점을 성공시킨 공차는 기존 인천국제공항점과 랜드사이드점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인별 맞춤 음료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주문 시스템과 펄 토핑을 추가하는 제조방식이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선호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 공차 브랜드에 친숙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로 요우커 발길이 대거 몰린 점 등이 공항점 성공에 주효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450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밀집하며 국내는 물론 외국인 여행객들까지 이용한다는 입지 특성상, 글로벌 인지도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그 입점의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이번 인천공항 에어사이드점 오픈을 기점으로 공항 내에서 벌써 세 번째 공차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공차 공항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