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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주문·결제 서비스 ‘공차 멤버십 오더’로 고객 편의 강화

커피만? 이제 밀크티도 모바일로 주문해요
공차코리아, 모바일앱 주문·결제 서비스
‘공차 멤버십 오더’로 고객 편의 강화

 
■ 공차코리아, 모바일 앱 통해 주문·결제 가능한 공차 멤버십 오더 서비스 선보여
■ 매장 밖에서 미리 주문 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원하는 음료 즐길 수 있어
■ 내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한 나만의 음료 저장 기능 및 선불식 충전 카드인 공차 멤버십 금액권 서비스로 주문 및 결제 과정 간소화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대표이사 김의열)가 모바일 주문·결제가 가능한 ‘공차 멤버십 오더’ 서비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된 공차 멤버십 앱은 스탬프 적립, 할인 쿠폰, 이벤트 알림 기능 등으로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약 50만명이 가입 및 사용하고 있다. 공차는 공차 멤버십 오더 서비스뿐 아니라 선불식 충전카드, e-Gift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대대적인 앱 리뉴얼을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공차 멤버십 오더는 고객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공차 멤버십 앱을 통해 음료를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최대 2km까지 앱에서 가까운 공차 매장을 선택해 주문하면 메뉴 준비 후 알림을 발송, 수령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티(Tea)와 에이드, 스무디 등을 베이스로 다양한 토핑은 물론 5가지 당도와 얼음의 양까지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음료를 나만의 음료 메뉴로 저장하면 바로 주문이 가능해 간단하게 공차를 십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선불식 충전카드인 ‘공차 멤버십 금액권’ 기능도 추가돼 결제도 보다 편리해졌다. 멤버십 앱 내에서 일정 금액 충전은 물론 선물도 가능하다. 공차 멤버십 금액권은 앱에서 뿐만 아니라 매장 현장 결제도 가능해 멤버십 앱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공차 멤버십 오더 서비스는 지난 8월 16일 서비스 론칭 후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현재는 가맹점 포함 약 200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스마트폰 하나로 무엇이든 해결 하는 것에 익숙한 엄지족을 겨냥한 이번 공차 멤버십 오더 서비스는 시범 도입 단계로 별다른 홍보가 없었음에도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매장 방문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무인 주문 기기 설치, 간편 결제 서비스를 비롯해 집에서도 공차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달 서비스 등 적극적인 제휴 및 설비 투자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매 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멤버십 데이에는 18일 하루 동안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밀크티 무료 사이즈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앱 회원은 물론 당일 회원 가입 시에도 사이즈 업 무료 쿠폰이 자동 발행된다. 시즌 메뉴 및 단일 사이즈 메뉴를 제외한 밀크티 전 메뉴 주문 시 적용되며 멤버십 오더 서비스 이용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